정의 : 혈액이 침입한 세균에 의해 감염됨으로써 나타나게 되는 전신성 염증반응 증후군
특징 : 가장 흔한 응급실을 찾는 원인 중 하나, 중환자실에서 가장 흔한 사망 원인 중 하나
원인 : 주로 그람 음성균 ( 면역 반응을 일으키고 혈액을 엉기게 하는 독성 물질을 생성 )
진단 : 특별한 진단법이 없어 체온, 맥박수, 호흡수, 혈압, 혈액 검사상의 백혈구 수치등을 종합하여 판단. 감염증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
검사 : 기본 혈액 검사를 하여 백혈구 수와 혈소판 수를 확인. 혈액 배양 검사를 해야 하지만 5일이 소요 되므로 환자가 그 전에 사망할 수 있음. 따라서 의사의 경험적 판단이 필요
치료 : 여러 종류의 세균 감염으로 일어날 수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항생제와 정맥주사로 시작, 감염 부위를 찾아 항생제 치료를 해야함. 치료시 혈압유지, 혈액공급, 산소공급이 중요
경과 : 빨리 치료하지 않을 경우 사망가능성이 매우 높음. 치사율이 40%
환자별 상태가 좋지 않으면 패혈성 쇼크에 빠질 수 있으며, 혈압이 낮아져 장기가 제기능을 못함.
따라서 응급 처치로 환자의 혈압을 높이고 유지하기 위해 수액을 줄이거나 중단하고
norepinephrine, dopamine, phenylephrine, epinephrine, vasopressin
과 같은 혈압 강하제를 투여해야 함. 그러나 초기 강합제 투여는 너무 일찍, 또는 필요하지 않은 경우, 심장 부정맥 및 세포 손상과 같은 부정적인 결과를 유발할 수 있어 패혈성 쇼크의 사망률 증가와 관련 있음
그러나 이러한 대응에 명확한 정답이 없어 환자의 혈압 및 기타 증상을 면밀히 관찰하고 판단을 해야하는 어려움이 따름
출처 : 인공지능신문 (http://www.aitimes.kr)